브라질 김계숙 선교사님 소식 | 운영자 | 2024-0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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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년도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힘입어 딸아이는 1월 15일부터 인턴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소망이 없던 저희에게 천사로 다가와 아낌없이 후원하시고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샤반찌인디언 선교는 몇 지도자를 조금씩 도우며 지내오던 중서수길 선배님의 큰 도우심과 지난 7월 류재덕 목사님 방문 후 작은 변화가 있습니다. 아우데오나 마을의 예배당을 수리하였고 아우데잉냐 마을 예배당도 수리가 되었습니다. 노보 빠라이죠 마을의 예배당 수리도 해야 하지만 우기철에 접어들어 잠시 기다리는 중입니다. 세힝냐란 마을은 불신자들의 공격으로 목회자의 집이 무너지고 교회가 무너지고 과일 나무가 베어지는 공격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아직도 무당들의 세력이 왕성한 마을들의 현실입니다. 그럼에서 주님의 교회는 세워져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드말이란 청년을 지도자로 세우기위해 도시로 불러내어 공부를 시키게 되었습니다. 복음을 받아들인 첫세대들이 연로하여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일으켜야함을 절감합니다.
샤반찌 인디언 한 영혼 구원을 위해 40여명의 집중 기도 후원이 필요하다고 유언처럼 이야기하던 남편의 당부를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설명절 주님안에 복된 설명절되세요.
브라질에서 김계숙 정은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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