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교사의 소명의식 역할 | 관리자 | 2020-0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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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교사의 소명의식 역할 주님은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 28 : 19,20)는 지상 최대의 명령을 우리에게 남기고 승천하셨다. 교사란 주님이 주신 이 명령에 따라 학습자들을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가르치며 권면하는 직분으로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 내의 직분 가운데 하나이다 (고전 12 : 28, 엡 4 : 11). 주일학교 교사란 참 교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의 가르침인 용서와 구원과 하나님의 사랑의 기쁜 소식을 깨닫고 이 기쁜 소식에 응답하였을 뿐 아니라 이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로 부름을 받은 자이다. 따라서 교사가 된다는 것은 예수께서 분부하신 말씀과 같이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 : 19,20)는 교육적 소명을 받아들인 사람이다. 주일학교 교사는 하나님이 세우신 사명자이다. 참 교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심부름하여 주는 섬기는 자이고 봉사자이며 하나님을 향해 삶을 열어 놓은 사람이다. 1. 주일학교 교사의 자격(자질) 교사는 주일 학교의 성장과 부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으로 교육의 주체라고 할 수 있다. 교사는 청지기적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자기 자신의 성장에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다음에 제시한 교사의 자격을 고루 갖추어야 한다. 1)영적 자격 ① 올바른 신앙인이어야 한다. 교사는 정도(正道)를 벗어나지 않는 신앙과 올바른 정신과 성격을 소유해야 한다. 바른 신앙뿐만 아니라 고백할 수 있는 신앙을 가진 자라야 한다(마 16:16). ② 구원받은 사람이어야 한다. 구원의 확신은 교회에서 사역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떤 직분을 소유했든지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하는 자질이다. 교사도 구원의 확신을 갖고 주님의 사랑을 전해야 한다(요일 5:13). ③ 성령의 권능을 받은 사람이어야 한다. 성령의 은사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가르치는 것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교사의 직분은 하나님이 교회 안에 세우신 직분이기에 성령의 권능을 받은 사람이 맡아야 한다 (롬 12:6-8/벧전 4:10). ④ 성령과 함께 가르치는 사람이어야 한다. 기독교 교육은 지식 전달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게 하는 믿음을 갖도록 하는 교육이다. 그래서 교사 혼자서 가르칠 수 없고 하나님과 함께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르치는 그 현장에 성령께서 오셔서 함께 하시도록 기도해야 하며 또 그 사실을 분별해야 한다. ⑤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한 영혼의 가치는 천하보다 귀하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한 영혼, 한 영혼을 위해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마 16:26). ⑥ 성경 지식에 해박해야 한다. 교사의 임무는 성경의 진리 안에서 이루어진다. 성경을 떠난 기독교는 이단이며 진리가 아니기 때문에 교사는 성경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⑦ 하나님을 사랑하고 어린이를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온전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사랑의 실천자이어야 하지만 교육이 교육다워야 한다면 교사는 먼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와 똑같은 사랑으로 어린이를 사랑해야 한다. 사랑보다 위대한 교육 내용이 없고 위대한 교육 방법도 없다. ⑧ 참된 그리스도인이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구원받은 자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이다. 영적인 장님이 올바로 인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바로 소명감을 갖게 된다. 교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교회의 중요한 지도자이다. 그러므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부여하신 특권이며 의무인 가르치는 일에 사명감을 투철히 가져야 한다. 2) 교육적 자질 ① 아동 심리를 이해해야 한다. 학생들을 잘 가르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아동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학생들을 오해하게 된다. 자신의 잘못된 선입견을 가지고 학생들을 평가하며 가르치면 큰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② 지식에 대한 탐구심이 있어야 한다. 교사는 효과적인 교회 교육을 위해 성경 외에 일반 지식들을 알고 있어야 한다. 교회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사회 교육을 주도하는 것이다. 교회가 사회 교육을 이끌어 가려면 교회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이 다방면으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탐구심을 발휘해야 한다. ③ 사무능력이 있어야 한다. 교사는 자신이 관리하는 학생들을 효율적으로 보살피고 관리하기 위해 학생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무 능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교사가 사무 능력을 갖출 때 많은 학생들을 관리한다 할지라도 적절하게 시간을 쪼개 사용할 수 있다. ④ 늘 연구하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 교사는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의 관심도나 흥미, 이해력, 응용력, 취미, 특기 등을 기초로 효과적인 교수 학습방법을 연구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쳐야 한다. ⑤ 교육에 관한 기초지식이 있어야 한다. 교육은 상식만을 가지고 할 수는 없다. 곧 교육을 하려면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이 있어야 한다. 교육방법, 교육심리, 시청각교재 사용 교수기술 등 교육의 실제 활동에 따른 기술과 그 배경이 되는 이론적인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⑥ 교육적 인격에 영향을 미치는 기질을 갖추어야 한다. ·일반적인 좋은 건강 ·바람직한 활기, 기쁨 및 낙관 ·동정심, 친절, 사랑, 인내, 관용, 객관적 타당성 ·감수성, 감동, 침착, 유우머 감각, 열정 ·인정, 예의바름, 정중함, 겸손, 의기양양함 3)기타 기준 ① 목적의식과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 교육은 장기적인 안목과 인내심이 요구되는 일이다. 학생들에게 가르친 효과가 대번에 나타난다면 모두 교사가 될 것이다. 그러나 교육의 효과는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기 때문에 교사는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 또한 가르치는 일에 대한 확실한 목적 의식이 있어야 한다. 목적의식은 교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결정하며 어떻게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좋은 지침을 제공한다. ② 모범적인 행동을 보여야 한다. 학생들은 교사에게 많은 것을 보고 배운다. 자신이 모범적인 행동을 하지 못하면서 학생들에게 올바르게 살라고 가르치는 것은 위선이다. 학생들은 교사의 잘못을 보고 배우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교사는 학생들에게 모범적인 행동을 보이고 남을 사랑하며 선행을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한다. ③ 지도력이 있어야 한다. 교사는 학생의 말을 경청할 줄 알아야 하고, 학습 분위기를 조성할 줄 알아야 하며, 학생들의 말이나 행동을 지지할 줄도 알아야 한다. 교사는 학생들이나 다른 사람들을 멸시하거나 비난 하는 일이 없어야 하며 학생들에게 좋은 태도를 권장해야 한다. 또 자신의 잘못을 시인할 줄 아는 교사가 훌륭한 교사이다. 2. 주일학교 교사의 역할 피할 수 없는 교육적 사명을 주일학교가 띠었다면 교사 역시 무거운 교육적 사명을 지닌 셈이다. 더구나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2장 28절 말씀에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교사의 직분은 초대 교회, 아니 그 이전부터 교회에 있던 직분이었다.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교사의 역할은 분명히 명시 되어야 한다. 교사는 교사의 역할들을 반드시 기억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다음에 서술한 교사의 역할 일곱 가지가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늘 열심히 배우며 도전해 나가는 아름다운 교사가 되어야 한다. 첫째/친구 교사가 학생의 입장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가르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친구로서의 역할이다. 학생들이 대부분 자신들의 문제를 상담하는 대상이 바로 친구라는 사실을 기억 하라. 교사는 학생들이 안고 있는 문제나 어려운 일들을 함께 고민하며 그들을 바른 길로 인도해야 한다. 그러므로 친구로서의 역할은 올바른 대화를 나누는 인격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다.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관심과 사랑을 소유한 교사가 되어야 한다. 학생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넉넉한 시간”을 마련하라(여기에서 말하는 “넉넉한 시간”이란 긴 시간이 아니라 짧은 시간일지라도 부담 없이 만나서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의미한다). 둘째/상담자 셰익스피어가 “13세 부터 20세 사이의 시기가 없었으면 좋겠다. 아예, 잠들어 버렸으면 좋겠다.”라고 했을 만큼 청소년기는 많은 고민과 문제들에 휩싸여 있다. 더욱이 근래에는 초등학교 학생 중에도 고민이 많아 괴로워하는 학생들이 있다. 상담은 이들의 문제를 바르게 지적해 주는 가장 합리적인 수단이며, 문 제를 해결하는 가장 과학적인 방법이다. 상담을 통해 깊이 있는 교육을 할 수 있다. 교사는 어린 학생들의 고민을 치료할 수 있어야 한다.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계속적인 관심을 쏟아 치료하며 도와주어야 한다. 셋째/조력자 교사는 주일학교 안에서 학생들을 돌보는 사람이다. “돌본다”는 단어는 “격려와 자극, 인도와 보살핌, 사랑과 협력”의 뜻을 지니고 있다. 교사는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말이나 글로써, 기도나 편지로써, 전화나 책으로써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도와주어야 한다. 넷째/교정자 교사는 자신이 관리하는 학생들의 잘못이나 그릇된 사고를 올바른 가치관과 사고로 바꾸어 주고 교정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하게 버려 두면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잠 29:15). 주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으로 학생들은 훈육하고 훈계하고 체벌하며 교정하는 노력이 교사들에게 요구된다. 다섯째/중계자 교사가 수행하는 교육은 모르던 것을 가르쳐 알게 하는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어느 곳에서 가르치느냐에 따라 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사인지, 아니면 학원에서 가르치는 교사인지, 교회에서가르치는 교사인지가 구별된다. 주일학교 교사는 주님을 위한 청지기 직분을 감당하는 사람이다. 주일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하나님을 올바로 믿게 가르치며 양육하는 중계자이다. 기독교 교육을 하는 목적은 내가 믿는 하나님을 그대로 학생에게 보여 주는 데 있다. 내가 믿고 있는 하나님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가르치려다 보면 자연 여러 효율적인 방법들을 연구하고 개발하게 된다. 주일학교 교사는 하나님과 학생들을 연결시켜 주는 다리이다. 여섯째/행정가 교회에서 효율적으로 학생들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것이 바로 행정이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과 자질을 겸비했다 할지라도 행정적인 능력이 없으면 학생들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 행정적인 능력을 갖추면 반의 계획, 조직, 통제, 운영,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 일곱째/양육자 부모가 자녀를 양육함 같이 교사는 학생들의 영을 키워 주는 양육자가 되어야 한다. 영의 양육자이기에 육의 양육자와는 달리 한가지 잇점이 있다면 그것은 교사가 학생을 위하여 하나님께 쉬지 않고 보호하여 주실것과 건전하게 잘 자랄 것과 아울러 대성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는 기도를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3.주일학교 교사의 임무 “교사의 임무는 단순한 직업이나 노동이 아니요, 비젼과 헌신을 속성으로 하는 소명감에 움직이지 않는 교육은 산교육이라고 할 수 없다. 소명감이 있으면 교사는 산 스승이 될 수 있고, 어린이의 영의 성장을 돕는 참된 교육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주일학교 교사의 임무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임무가 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올라가시기 직전 교회에 부여하신 중대한 사명이다. 말씀을 가르치는 것 외에 배운 것을 어떻게 응용해야 하는 가를 가르치는 것도 교사의 임무이다. 어린이들이 진실로 새 신앙을 갖고 있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그러한 인격형성에 조력하는 조력자이다. 가르친다는 것에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배우는 것은 어린이 자신이 하는 것이지만 그 과정에 있어서 교회학교 교사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가를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어린이들이 어떤 학습태도를 취하여 어떠한 방향으로 발달하는가는 교사의 책임이다. 배우는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그것을 성취할 수 있는가를 교회학교 교사가 어린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교사의 준수 사항 1. 교사의 교육 방법 ① 마음속에 품어 기르고 (떠나 있는 것은 몸이요 마음은 항상 그 학생을 품어 가지고 있어야 그 학생이 자란다) ② 기도로 주님과 협력해서 기르고 ③ 양질(良質)의 관리로 기를 것 (양과 외부의 것과의 접촉을 관리) 2. 자신의 신앙 관리(모범이 되는 신앙 : 교사의 삶 자체가) ① 주일 대예배, 삼일, 금요기도회, 새벽예배 시간을 빠짐없이 지킴으로 먼저 교사 자신이 진리를 바로 깨닫고 은혜를 받아 이대로 실행 실천하여 말씀대로의 자체와 행위가 되도록 힘써야 한다. ② 공과 준비 철저 (공과 내용을 10회 이상 읽고 외워 완전히 자기 것을 삼아 가르치도록 한다.) ③ 신앙에는 항상 전진뿐이니 선을 행하다 실패하더라도 낙심치 말라.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어야 하나님께서 붙드시고 큰일을 하게 하신다. 그러므로 언제나 하나님을 바르게 의지하는 깨끗한 사람으로 우리를 준비해야 하나님께서 학생을 붙여 주실 수 있고, 부모들도 믿고 자기의 자녀를 맡길 수 있다. ④ 교사직은 우리의 천직이요 주업인 것을 알고 마음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하고 목숨 다하여 죽도록 충성할 때에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은 자기 것이 되어진다. ⑤ 모발과 의복은 유행에 너무 앞서지도 뒤떨어지지도 말아, 품행 단정하여 양심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도록 한다. 3. 기도 ① 수첩에 학생 명단을 기록 1일 1회 이상 읽으면서 기도할 것. ② 한 해 동안 나오지 않아도 지우지 말고 항상 기도함으로 끝까지 권면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 것. ③ 바울 사도는 내가 떠난 것은 몸이요 마음이 아니라고 하심같이 몸은 나뉘어 있어도 마음은 항상 학생을 생각하고 기도함이 있어야 한다. 어머니가 아기를 뱃속에 품어 자라게 하듯이 우리 믿음의 자녀도 우리 마음속에 품어 있어야 자라게 된다. ④ 하나님이 우리를 붙드시고 맡기셨기 때문에 우리의 문제나 학생들의 문제를 기도하면 하나님의 큰 은혜를 체험할 수 있다. ⑤ 다른 사람 구원을 위해 기도함이 곧 자기의 구원이 되어짐을 알고 감사함으로 전인격을 기울여 쓰러지고 을 때까지 기도해야 세운 영혼들이 떨어지지 않는다. ⑥ 교사도 주일학생들도 서로의 미래를 위해서 매일 30분씩 시간 정해 놓고 기도하는 것을 빠지지 않도록 약속하고 서로 기도해 주는 복된 관계가 되게 한다. 4. 심방 및 전도 ① 심방 및 전도는 기회가 있는 대로 할 것이며 토요일 오후는 전도의 시간, 주일 오전, 오후는 의무적으로 꼭 심방을 실시해야 한다. 심방시 학생들에게 교회 오라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하나님 섬기는 법, 학생의 본분, 무, 책임 등을 가르치도록 한다. ② 얻었던 학생 잃는 것이 짐승에게 내 사랑하는 자식을 잃은 것같이 아픈 심정이 있어야 한다. ③ 자기 학생을 잘 분류, 파악하여 매주 심방하는 학생, 1주일에, 혹은 2∼3주, 혹은 1개월, 혹은 2∼3개월에라도 꼭 심방하여 한번이라도 교회에 나왔던 학생들을 잃지 말도록 하자. ④ 주일오후, 삼일예배, 새벽기도에도 가능하면 학생들이 참석토록 권면하고 지도한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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